연금복권720+ 완벽 가이드

매월 700만원씩 20년 — 당첨 구조·확률·실수령액 총정리

LuckyNumber.win 편집팀 · 최종 업데이트 2026-07-08

연금복권720+는 이름 그대로 당첨금을 한 번에 받는 것이 아니라 연금처럼 매달 나누어 받는 대한민국의 복권입니다. 1등에 당첨되면 월 700만 원씩 20년 동안 지급되는 구조로, "한 방"보다 "꾸준한 안정"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연금복권720+의 게임 방법, 등수별 당첨 조건과 확률, 세금을 뗀 실수령액, 그리고 로또 6/45와의 차이를 사실 그대로 정리합니다. 규칙에 맞는 조·번호를 무작위로 뽑아 보고 싶다면 연금복권720+ 번호 생성기를 이용해 보세요.

게임 방법: 조 하나 + 숫자 여섯 자리

연금복권720+ 한 장은 조(組)와 6자리 번호의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발행 가능한 전체 조합은 5개 조 × 1,000,000가지 번호 = 500만 가지입니다. 복권 한 장 가격은 1,000원이며, 판매점에서 인쇄된 복권을 사거나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추첨은 매주 목요일 저녁에 방송으로 진행되며, 조를 뽑는 추첨과 6자리 각 자리 숫자를 뽑는 추첨이 차례로 이루어집니다.

등수별 당첨 조건과 확률

연금복권의 등수 구조는 로또와 발상이 다릅니다. 로또가 "몇 개를 맞혔나"로 등수를 가른다면, 연금복권은 추첨된 번호와 끝자리가 몇 자리 연속으로 일치하는가로 하위 등수를 가립니다.

연금복권720+ 등수별 당첨 조건·당첨금·확률
등수당첨 조건당첨금(세전)확률
1등조 + 6자리 모두 일치월 700만원 × 20년 (총 16억 8,000만원)1 / 5,000,000
2등조는 다르고 6자리 일치월 100만원 × 10년 (총 1억 2,000만원)4 / 5,000,000
보너스별도 추첨한 6자리 일치 (조 무관)월 100만원 × 10년 (총 1억 2,000만원)5 / 5,000,000
3등끝 5자리 일치100만원 (일시 지급)약 1 / 111,111
4등끝 4자리 일치10만원1 / 11,111
5등끝 3자리 일치5만원1 / 1,111
6등끝 2자리 일치5천원약 1 / 111
7등끝 1자리 일치1천원약 1 / 11

몇 가지 눈에 띄는 점을 짚어 보면 이렇습니다. 첫째, 1등 확률(1/500만)은 로또 6/45의 1등 확률(1/8,145,060)보다 높습니다. 둘째, 2등은 "6자리는 다 맞혔는데 조가 다른" 경우로, 내가 산 조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조가 해당하므로 확률이 1등의 4배입니다. 셋째, 보너스 당첨은 본 추첨과 별개로 6자리를 한 번 더 추첨하며, 이때는 조와 무관하게 6자리만 일치하면 됩니다.

"끝자리 일치"는 이렇게 읽습니다

예를 들어 추첨 결과가 3조 123456이라고 해 봅시다. 내 복권이 5조 234567이 아니라 5조 123456이라면 — 즉 끝 5자리(23456)가 연속으로 일치하면 3등입니다. 끝 4자리(3456)만 일치하면 4등, 끝 3자리(456)는 5등, 끝 2자리(56)는 6등, 마지막 한 자리(6)만 일치해도 7등으로 1,000원을 받습니다. 반드시 맨 뒷자리부터 연속으로 일치해야 하며, 중간 자리만 드문드문 맞는 것은 당첨이 아닙니다.

세금과 실수령액: 월 700만원이면 얼마를 받나

연금복권 당첨금도 로또 당첨금과 마찬가지로 기타소득으로 과세됩니다. 매월 지급되는 연금월액에서 22%(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가 원천징수된 뒤 지급되므로, 실수령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금형 당첨금의 월 실수령액 (22% 원천징수 기준)
구분세전 월액월 실수령액지급 기간
1등700만원약 546만원20년 (240회)
2등·보너스100만원약 78만원10년 (120회)

1등의 세전 총액은 16억 8,000만원이지만, 매월 22%를 떼고 나면 20년간 실제로 받는 총액은 약 13억 1,000만원이 됩니다. 3등(100만원)과 4등(10만원)도 5만원을 초과하므로 22% 원천징수 후 각각 약 78만원, 7만 8,000원을 받고, 5등(5만원)·6등(5천원)·7등(1천원)은 5만원 이하 비과세라 전액을 그대로 받습니다.

일시금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미국 파워볼·메가밀리언은 일시금과 분할 지급 중 선택할 수 있지만, 연금복권720+의 1등은 이름 그대로 연금식 분할 지급만 가능합니다. 목돈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단점이, 꾸준한 현금 흐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장점이 되는 구조입니다.

로또 6/45와 연금복권720+, 무엇이 다른가

로또 6/45와 연금복권720+ 비교
항목로또 6/45연금복권720+
1등 확률1 / 8,145,0601 / 5,000,000
1등 당첨금변동 (당첨자 수·매출에 따라, 일시금)고정 (월 700만원 × 20년)
당첨금 분배1등 여러 명이면 나눠 가짐당첨자가 여러 명이어도 각자 전액
추첨일매주 토요일매주 목요일
가격1게임 1,000원1장 1,000원
번호 선택45개 중 6개 조합조 + 6자리 (자동/수동)

가장 큰 차이는 당첨금의 성격입니다. 로또 1등은 그 회차 판매액과 당첨자 수에 따라 금액이 크게 출렁이고 여러 명이 나오면 나눠 갖지만, 연금복권은 등수별 금액이 고정되어 있고 같은 등수 당첨자가 여러 명이어도 각자 전액을 받습니다. "당첨되면 얼마를 받는지"가 구매 시점에 이미 확정되어 있다는 점이 연금복권의 특징입니다.

구매와 당첨 확인

1등 확률 1/500만은 로또보다 높다고 해도 여전히 극도로 낮은 확률입니다. 연금복권 역시 재테크나 노후 대비 수단이 아니라 1,000원짜리 오락으로 대하는 것이 건강합니다. 복권 구매가 스스로 통제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전화 1336)에서 무료·비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

연금복권720+는 1~5조와 6자리 번호를 맞히는 복권으로, 1등이 되면 월 700만원(실수령 약 546만원)을 20년간 받습니다. 1등 확률은 1/500만으로 로또보다 높고, 당첨금은 고정·비분배 방식이며, 하위 등수는 끝자리가 연속으로 몇 자리 일치하는지로 결정됩니다. 일시금 수령이 불가능한 연금형 구조라는 점, 그리고 어떤 구매 방식도 확률을 바꾸지 못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여유 자금 안에서 가볍게 즐기시기 바랍니다.